김다예 "박수홍 형수가 유튜버 김용호에 허위사실 제보".
김다예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버 김용호에 대한 공판을 마친 뒤 심경글을 남겼다.. 김다예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해자 증인신문 끝났다"며 "오늘 재판 요약입니다, 김용호 '박수홍 형수 이모씨한테 제보와 자료를 받은 것일 뿐 나는 잘못 없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김다예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용호에 대해 "거짓 선동으로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는 공공의 적이자 사회의 악"이라고 적는가 하면, "허위 제보자에게 모든 책임을 넘기기 시작했다"고 적었다. 이어 김용호가 검찰에 또 다른 혐의로 기소됐다는 내용의 기사를 캡처해 올린 뒤 "용호야 너는 진짜 크게 가야 해, 알지 내 마음"라고 남기기도 했다. 앞서 지난 18일 서울동부지..
202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