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같은 미소로 내마음을 녹여버리네요~~

여러분,

아이가 태어나는 것은 축복이고

이 세상 모든 아이를 육아하는

부모님들은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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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가 없지만 조카를 키우면서

내 아이를 키우는 것 같은

행복감을 느껴보고 힘듦도 느껴보았는데요~

그래서인지 이런 아기가 나오는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은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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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조카가 태어나기 전에도 관심이 많았네요. ㅋㅋ

제가 몇 년째 정말 고정적으로

재방까지 챙겨보는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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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제이쓴&홍현희 부부의 아기인

준범이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고 응원했던 부부라서

개인 sns도 팔로우를 해 놓을 정도인데요!

준범이가 태어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세월이 많이 흘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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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을 통해서 제이쓴님이

와이프이신 홍현희님을 아끼는 마음도

그리고 준범이를 육아하면서 오는

육아 고통과 힐링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모습을 보면 저도 정말 결혼해서

얼른 아기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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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서 육아하는 법을 배우기도 하지만

아기들이 웃는 모습을 보면 어찌나 귀여운지

그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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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내가 없이 아빠들이

아이를 본다는 그 자체가 대단한 일입니까 ㅠㅠ

저도 저런 남편 만나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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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찐 웃음으로 순수하게 힐링하고

싶으시다면 요 프로그램 꼭 보시라고 하고 싶어요~

보고있으면 웃음빵빵은 물론이고

엄마 미소까지 지어지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