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1. 08:04ㆍ카테고리 없음
많은 연예인들이 건물을 투자해 보유하고 있다..
매물위치나 가격 혹은 디벨로핑 등
대부분의 연예인 건물주들은 아주 훌륭한 투자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매입시기 등의 타이밍과 건물 위치 등의 입지 분석을 공부하기에 좋다.
원빈, 이나영씨는 2018년도에 청담동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했다.
출처 : 네이버 지도
원빈, 이나영씨 건물의 위치는 뭐 두말할 것도 없이 너무 좋다.
딱 봐도 비싸보이는 청담동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대지면적은 216평으로 엄청넓다.
2018년 2월
총액 145억에 매입했다.
평단가는 6,700만원.
땅이 넓은 것도 있겠지만
2018년에는 6천 중반에 아주 노른자 땅을 매입할 수 있었다.
원빈, 이나영 건물의
2018년 7월과 2022년 모습인데,
큰 차이는 없다.
지붕만 살짝 손댄것 같은데,
사실 뭐 위치가 너무 좋아서 별다른 행위없이도
임차수요가 많지 않을까 생각된다.
출처:네이버지도
원빈, 이나영 건물은
대지 216.32평
2종일반주거지역에 위치했고
1992년 11월에 신축됐다
건폐율 49.04%
용적률 216.42%
지하2층~지상5층 건물로
주차는 12대가 가능하다.
용적률에서 살짝 이득을 본 것 같다.
2018년 거래당시 주변의 실거래 내역을 확인해보니
평당 9천~1억정도에 거래가 됐는데
6,700에 매수했으니,
이미 평당 3천정도는 이득을 보고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대지가 216평으로 평당 3천 계산해보면..
매수하며 64.8억의 안전마진을 확보했다.....이렇게 투자하는 건가보다..
출처: 밸류맵
게다가
대출120억이 잡혀있으니,
45억투자금에 100억 대출....
그렇다면
원빈, 이나영 건물의 현재 시세는..
출처 : 밸류맵
2억~3억정도 매물이 있다.
평당 6700에 매수해는데 5년이 지난 지금 평당 2억
단순계산해보면
145억에 매입한 건물이 현재는 400억이 넘는다.
평당 1.5억만 계산해도 300억이 훌쩍 넘는다.
5년에 150억 이상 차익실현이 가능한게 사실인가 보다.
좋은 건물을
좋은 가격에 샀으니
차익도 충분히 가져갈 수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좋은 입지의 물건을 싸게 사는게 중요하다.
단순한 원칙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는
기사내용이었다.
원빈님은..
성수동에도 건물이 한 채 더 있다고 하던데..
커피광고 그만 찍으셔도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