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30. 23:26ㆍ카테고리 없음
슈퍼스타, 톱 스타, 본 투비 아이돌, 워너비, 게임 체인저, 영 앤 리치 앤 뷰티풀, 갓 기 등등
원영을 수식하는 단어는 끝이 없다. 그리고 그 단어는 가장 잘 어울리고 모든 행보가 가십, 화제 가 되고 주목을 한다.
"원영, 장원영"이라는 이름은 브랜드화가 가장 잘 된 아이돌이다.
프로듀스 48 / 아이즈원 / 아이브
대표한 큰 사건이고 티핑포인트이다.
프로듀스 48 - 장원영 스타십 04년생 최연소 연습생으로 얼굴을 알리다. 당시 15살
지금과 변함없이 사랑스럽고 귀엽고 예쁘고 끼 많은 어린 소녀이다..
어린고 앳된 외모와 달리 모델 같은 키와 비율이 주목된다.
원영의 장점은 표정을 잘 쓰고, 카메라와 호흡이 좋다. 이때부터 갓기이고 여전히 갓기이다.
어린 나이이고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와 경쟁을 하고 꿈을 향해 가는 연습생이다.
모두가 그러하듯이 꿈을 꾸고 도전하고 한계에 부딪히고 성장해가는 연습생이자 가수, 아이돌을 향한 여정을 담은 동영상은 마음을 움직인다.
프로듀서 48에 나온 것은 가장 중요한 사건이고 티핑포인트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이름과 얼굴을 알리고, 1위라는 자리와 센터 자리를 거머쥐었다.
15살에 프로그램 우승까지 어린 나이에 당돌하고 자신감 있고 당당한 모습은 대단하다고 느낀다.
아이즈원 원영으로 데뷔하다. 성공적 데뷔
센터와 오디션 프로그램 보여준 매력과 끼를 그대로 가지고 와서 보여주고 어떤 콘셉트든 자기 것으로 만들어내는 힘이 가지고 있다. 영상을 보면 홀리듯이 보게 되고 시간의 순삭 되는 마법을 부린다.
자기 몫을 해내고 무대에서 반짝이는 사람이다. 자기 장점을 잘 알고 보여주고 자신감이 넘치는 걸 볼 수 있다.
MC와 진행도 수월하게 막힘없이 하고 완벽하게 해내고 영어 진행도 잘한다.
광고와 패션 브랜드까지 접수하는 슈퍼스타의 면모가 보이고 다재다능하고 다채롭고 본 투 비 스타이다.
아이브 새로운 재 데뷔 와 시작, 그룹으로서 자신으로서 새로 써나갈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아이즈원 활동 후 아이브로 해 데뷔를 한 그룹으로 막내에서 언니로, 데뷔 5년 차가 돼지만 20살 청춘이다.
15살부터 지금까지 쉬지 않고 달리고 자신의 이야기와 서사를 자신의 색으로 칠하고 그녀가 걷는 길은 역사이고 유산이다. 아이돌의 교과서, 정석 그리고 원영이가 나오고부터 장신 아이돌이 많아지고, 기획사에서부터 키 크고 비율 좋은 이쁜 아이돌이 나오고 있다.
“아직까지는 남 일 같고 잘 믿기지 않는다. 내가 이루고 싶은 것들을 바쁘게 하다 보니 사람들이 말하는 어른의 나이가 됐더라. 하지만 놀랍도록 지금의 운영도 그때의 소녀와 다를 게 없는 듯하다"라고 답했다. 또 스스로 생각하는 전성기에 관해 묻자 “사실 그 지점에 다다르면 또 다른 그림을 그리고 있을 것 같은데 아직 더 많은 날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간혹 생기는 엇갈린 시선을 딱히 정의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나의 본모습은 내 주변과 무엇보다도 나 자신이 제일 잘 알기에. 그게 중요한 것 같다
나의 기분이나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음악으로 만들어서 누군가에게 들려줄 수 있는 건 정말 큰 기쁨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노래로 위로를 많이 받았었다. 그래서 내 음악이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고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커리어의 안정기에 들어서 느끼는 가장 큰 행복과 고민은 무엇인지 묻자 “어릴 때부터 가수를 꿈꾸면서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게 월드 투어였다. 그때는 마냥 꿈같았는데 정말 월드 투어를 할 수 있게 된 게 나에게는 가장 큰 성장으로 느껴진다. 한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곳에서 더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것. 거기서 마주한 팬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좋은 에너지를 받는 게 행복하다. 고민은 체력. 지금이랑 20대 초반이랑은 또 다르다”
저는 저라는 사람 자체를 오롯이 사랑한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제가 사랑 속에 클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고, 지금은 팬분들의 사랑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랐기에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됐다. 저희 노래를 들으시는 분들도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분들이 되길 바란다"
남들의 시선이나 말에 연연하지 않고 당당한 성격"을 꼽으며 "더 채우고 싶고 성취하고 싶은 건 어떻게든 이뤄내려고 한다. 제 이름을 걸고 남는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 해내고 싶다
미숙하지만 성숙하고, 성숙하지만 미숙한, 모순된 나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스무 살이라는 게 아직도 체감이 안 된다. 성인이 되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어리광도 피워보겠다
무대를 최선을 다하고 즐길 줄 알고 관객과 소통하고 행복한 모습을 전염시킨다.
정말 단단하고 프로답고 열정 또한 식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이자 아이돌, 스타이다.
아이돌의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사람이자 역사를 다시 만들고 써가는 과정이면서 미래가 더 궁금해지는 사람이다.
인터뷰를 보면 얼마나 강하고 단단하고 멋지고 당돌하고 자신감 있는 사람이다.
자체로도 빛나는 사람
“사랑“의 인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