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28. 14:58ㆍ카테고리 없음
안녕하세요!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고 계시나요? 이제 본격적으로 가을 향기를 맡을 준비를 하고 있는 시점인데요, 저의 바램과는 다르게 아직까지는 날씨가 많이 더운 것 같습니다.
오늘은 조금 더 근본적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바로 '레버리지'인데요, 사실 레버리지라고 하면 벌써부터 거부감을 느끼실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점점 재테크가 필수적인 사회적 분위기로 바뀌어가면서 많은 분들이 투자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시는 등의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중에서도 부를 축적하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으로 꼽히는 '레버리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버리지의 정확한 뜻은 뭘까?
먼저 레버리지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버리지란 우리나라 말로 번역을 하면 지렛대의 힘이 됩니다. 그리고 경제 용어로써 번역을 하게 되면 '빚을 이용한 투자'를 뜻하게 됩니다.
빚을 이용한 투자라고 함은 사실 굉장히 거부감이 드는 맥락일 수 있는데요, 뉴스 등에서 나오는 '빚투', '영끌' 등과 같은 부분들도 이런 레버리지에 속할 수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극단적인 사례들은 레버리지의 안 좋은 예시라고 볼 수 있는데요, 레버리지를 자신의 그릇에 맞게끔 잘만 활용한다면 최고의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를 활용한 좋은 사례
사실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사례는 정말 많은 부자들이 사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레버리지를 활용한다는 것은 자신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을 극대화한다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 자신이 1,000만 원을 투자를 한다고 가정을 했을 경우 해당 자산이 20%가 올라서 1,200만 원이 되었다면 이때 자신이 보는 이득은 20%에서 그치게 됩니다.
하지만 9,000만 원을 대출받아서 1억 원을 투자를 했다면 20%가 오른 시점에서 1억 2,000만 원이 되게 되는데요, 여기서 대출로 빌린 9,000만 원을 갚게 되면 자신은 200%의 이득을 보게 됩니다. 처음 가지고 있던 1,000만 원이 3,000만 원이 되었기 때문이죠.
그럼 레버리지를 활용한 쪽과 활용하지 않은 쪽의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벌어지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투자에는 당연히 오르기만 하지는 않겠죠?
반대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레버리지를 이용했기 때문에 당연히 리스크가 큰 편인데요, 그래서 이런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확실한 저점 구간에서만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즉, 레버리지를 올바르게 사용한다면 누구보다 빠르게 부를 축적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금호투자증권, 2.5배 레버리지 활용하기
금호투자증권 같은 경우에는 레버리지를 최대 2.5재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증권사들의 경우에는 꽤나 복잡한 UI로 애를 먹기도 하는데요, 금호투자증권의 경우에는 최첨단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누구나 거래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기도 합니다.
특히나 과거에만 하더라도 자금을 크게 굴리는 고래 투자자분들이 주로 레버리지를 활용하고는 했는데요, 이제는 일반 투자자분들께도 많이 알려지면서 좀 더 대중화가 되어 가고 있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이렇게 레버리지에 대해서 다루어 보았는데요, 부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